산골의 오두막 살이에 몰아치는 북풍한설 모진 겨울은 이겨야 한다.
빈자에게 제일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.
그래도 아궁이에 불 지피고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다.
(산골 오두막을 담다.)
산골의 오두막 살이에 몰아치는 북풍한설 모진 겨울은 이겨야 한다.
빈자에게 제일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.
그래도 아궁이에 불 지피고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다.
(산골 오두막을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