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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 갤러리

양반과 선비.




양반과 선비가 부네를 가운데 두고 서로가 힘겨루기를 하는 장면.

오른쪽이 양반이고 왼쪽이 선비이다.

초랭이는 양반과 선비 사이를 오고 가며 촐랑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

왼쪽 상단에서 이제 할미탈을 쓴 할미가 등장하고 있다.


(경북 안동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