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인물 갤러리

부네탈.




네란 기녀들이 하는 화장으로 "분대화장"이라 했고, "분대화장한 아낙네"란 뜻의

 "분네"가 자연스런 발음현상으로 "부네"가 된 것이다. 


부네는 여염집 아낙이 아닌 주막의 작부다.


(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탈춤 공연장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