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/봄
봄은 봄인가 보다.
*춘보
2024. 3. 1. 20:16
차디찬 땅바닥을 뚫고 파란 새싹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
봄은 봄인가 보다.
남녘 땅에는 산수유가 꽃을 피웠는데
여기는 이제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한다.
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산수유가 이제야 봄소식을 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