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 갤러리/동네

폐가에서.

*춘보 2023. 5. 25. 08:19

폐가에서 담아본 담벼락 그림이다.

주인은 어디로 홀연히 떠났지만 담쟁이는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

자기 할 일을 이렇게 성실히 다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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