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/가을.
너희들은 까치밥 되려는가?/단풍잎.
*춘보
2022. 11. 3. 15:06
높고 높은 가지에 많이도 달렸네
주인장 따다 따다 못 따서
애라이~
까치밥이나 해라.
그래도 아까워 속 타는 주인장 마음.
(충북 단양 사인암 인근 마을에서 담다.)
단풍색이 너무 잘 익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