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/가을.
너무 많이 달렸다.
*춘보
2022. 10. 20. 19:15
달려도 너무 많이 달렸다.
파란 가을 하늘 아래 빨간 홍시
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아
감나무 밑에 돗자리 하나 깔고
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어 볼까?
(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