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/가을.

만추(晩秋)

*춘보 2021. 11. 19. 19:16

산 등산로에는 낙엽만 쌓이고 겨울을 재촉한다.

아무도 앉아주지 않는 벤치만 쓸쓸하게 보인다.

아름다웠던 가을은 이렇게 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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