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21. 6. 16. 07:21

2021년 6월 16일 오늘도 이렇게 찌뿌둥한 날씨로 시작한다.

요즈음 날씨는 장마철도 아닌데 장마철 마냥 이렇게 비가 자주 오고

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된다.

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니 마음도 찌뿌둥하다.

상쾌한 아침이 그리운 시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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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달래가 시집을 갔나.

 

산책길에서 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