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21. 4. 3. 12:07

출산일이 가까워서 그런지 이 고양이는 이제 출산 장소를 찾는 것 같다.

배가 얼마나 무거우면 기회만 오면 자리를 잡고 푹 퍼진다.

대접받지 못한 임신을 했으니 혼자 고생할 수 밖에는.....

수놈 고양이는 씨만 뿌리고는 어디를 갔는지 코백이도 보이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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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쁜~ 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