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21. 3. 28. 00:00

춘곤증은 봄이 되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이고

이러한 춘곤증은 많은 사람이 겪는 증상인데

이 고양이도 양지 녘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니

완전히 춘곤증을 겪고있는가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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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나 동물이나 봄은 똑같이 나른한가 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