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/겨울
내 생명 로프에 맡기고.
*춘보
2021. 1. 22. 10:24
빙벽을 타는 청춘들.
한가닥 로프에 내 생명 맡긴다.
빙벽 아래서 쳐다보는 동료의 가슴이 더 탄다.
젊음이 있어 빙벽을 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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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이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