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
도담삼봉의 아침.
*춘보
2020. 10. 19. 08:15
2008년 10월 11일 오전 6시 경에 담아 둔 사진이다.
이 당시에는 도담에 가면 보트로 노를 저어주는 분도 계셔서
도담이 외롭게 보이지 않았으나 요즈음은 이런 광경을 잘 볼 수 없는 안타까운 기분이 든다.
도담삼봉은 역시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사공이 노를 젓는 이 그림이 최고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