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 갤러리
농촌 소경.
*춘보
2020. 7. 15. 08:48
그렇게나 쏟아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오늘(07.15일) 아침의 우리 동네를
시그마 20mm F1.8 단렌즈로 담아 보았다.
이 장맛비 속에서도 벼는 쉼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이 대견스럽다.
우리 동네는 장마 피해가 별로 없지만
다른 동네는 장마가 많은 피해를 준 것 같아 가슴 아프다.

↓ 개울에도 모처럼 생기가 돈다.
졸졸졸 흐르던 개울이 이제는 콸콸콸 흐른다.
우리 동네 낙하암 쉼터 앞의 개울도 담아 본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