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19. 4. 23. 08:10



이 이랑을 멘 농부의 지금 바람은 올해도 풍년이 되어 크게 한번 웃는 것이다.

그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해 본다.


(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