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 갤러리
성황당.
*춘보
2019. 4. 21. 08:31
성황당은 성황신을 모신 신성한 장소로 이곳을 내왕하는 사람들은 으레 돌·나무·오색 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다녔으며,
성황당의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짐은 말할 나위가 없다.
다른 말로는 서낭당이라고도 한다.
(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