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19. 3. 25. 16:33



머리에는 이고 손에는 들고 가는 모습이 요즈음에는 낯선 모습이라 할머니를 담으려고 했는데

카메라를 꺼내는 순간에 할머니는 벌써 저 멀리까지 가서 있다.


(영주시내 휴천동 골목길에서 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