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춘보 2019. 1. 23. 06:40




형제가 썰매를 참 즐겁게 타는 것을 보니 나도 그저 즐겁다.

우리 어릴 때 겨울이 되면 놀이라고는 저 썰매 타는 것이 유일했었지.....

경상도에서는 썰매를 시게또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잊혀진 사투리가 되었다.


(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에서 담다.)


* 시게또-'썰매’의 방언